한국인의 행복감이 3년 연속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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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미래연구소는 한국정부가 위드 코로나 (with corona)를 통해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한 후에도 한국인의 행복감은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회미래연구소는 한국인의 행복도를 조사한 결과 10점 만점에 6.53점으로 2020년에는 6.83점으로 나타났다. 첫 조사에서는 2021년의 6.56점보다 물론 낮았다.3년째 하락세다.
    삶의 의미, 성취감, 삶의 자기결정권 등 주관적 행복감도 지난 3년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비드 19가 시작된 첫 해인 2020년 이후 한국인의 행복감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줄어드는 분야는 공동체 소속감이었고, 그 다음으로는 좋아하는 일에 쓸 수 있는 시간과 미래에 대한 안정감이었다.
    연령별 로는 30대 가장 행복 한 사람이 나이를 먹 어감에 따라 행복감을 오히려 u 자형 하락이 한국 만의 독특 한 특징은 유엔 세계 와는 다른 행복 행복 보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u 자형 곡선의 50대 조기퇴직과 삶의 질, 사회안전 망이 부족하고로인들의 상대적 빈곤 율이 높은 관계로 분류 되는 원인을 살펴보면,1인 가구 비중이 상대적으로 컸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소득이 높을수록, 행복수준도 높았다.


    코비드 19대유행이 끝났다고는 하지만 대유행의 사회적 · 경제적 여파는 아직 회복되지 않은 것 같다. 한국인의 행복도 회복되지 않았다.특히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계층일수록 하락 폭이 커 행복의 불평등이 확대되고 있음을 경험적으로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