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의 완벽 연기 변신이 극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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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jtbc 드라마'맨 x 맨'에서 차도하 역을 맡은 소감을 8일 공개했다.김민정은이 드라마에서 한류스타 여운광 (박성웅 분) 역을 맡았다
배우 김민정이 jtbc 드라마'맨 x 맨'에서 차도하 역으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8일 밝혔다.김민정은 극중 한류스타 여운광 (박성웅)의 소속사 실장 차도하 역을 맡았다. 강한 외모와 남모르는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의문의 국정원 요원 김설우 (박해진 분)는 임무 수행을 위해 여운광의 경호원으로 위장, 치밀한 기획과 작전으로 차도하의 마음을 가라앉히는 데 성공했다.차도하의 스타일링에 맞춰 긴 머리를 잘랐다.김민정은 극중 자신의 역할에 대해 차도하를 처음 만났을 때 설렌다고 설명했다.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어서 꼭 해보고 싶었어요.차도하는 아직 연애를 해본 적이 없고, 연애에 서툰 캐릭터이기 때문에 연애 경험이 없는 사람의 감정을 최대한 살려 캐릭터를 연기하려고 합니다. 예쁘게 보이기만하고 싶지 않고 끈기 있게 연기하려고 합니다.제작진 측은 차도하는 여배우로서 연기력을 검증받는 인물이라고 밝혔다.드라마 초반 차도하는 강인한 여자로 보이다가 김설우에게 빠져들었다.차도하의 솔직한 매력을 설득력 있게 보여줄 수 있어야 후반부가 김설우의 최고의 파트너 겸 도우미로, 그동안 여운광을 보호했던 것처럼 김설우를 보호하게 될 것이다.이 때문에 초반에는 김민정도 부담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한편이 드라마를 집필한 김원석 작가는 김민정은 첫 대사 리허설을 할 때 어떤 장면이든 연기를 소화해내 연기에 감탄했다고 극찬했다.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기대했는데 김민정이 차도하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너무 고맙다.한편'맨x 맨'은 박해진, 박성웅, 김민정 등이 출연해 미스터리 국정원 요원 김설우 (박해진 분) 가 한류스타 여운광 (박성웅 분)의 경호원으로 위장해 비밀리에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를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