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 그룹 피프티피프티 (fifty fifty) 가 소속사와 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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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fifty) 피프티 (fifty)는 데뷔 7개월 만에 소속사 에이트트레이티 (attrakt)와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28일 방송된'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saena, keena, aran, sio 가 출연하였다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 (fifty fifty) 가 데뷔 7개월 만에 소속사 어트랙티 (attrakt)와 전속 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
멤버 4명은 지난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에이트trakt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소속사 측은"멤버 4명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밝혔다.
피에프티피에프티 측은 회사가 보수를 지급하는 과정이 투명하지 않은 데다 구성원들의 건강상태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활동을 강행해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회사 측은 멤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기는커녕 이를 외부 세력이 위약을 종용한 것으로 간주해 멤버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이번 결정은 멤버들의 자율적인 결정이었고 어떤 외부 세력의 개입도 없었다.
에이트trakt는 이에 앞서'피티피티'의 히트곡'큐피드 (cupid)'의 프로듀서인 안성일씨를 멤버들과 불법 계약을 시도한 사실이 드러난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또 워너 레코드 코리아를 통해 멤버들에게 접근, 계약 해지를 유도한 사실도 드러났다고 주장했다.이에 워너뮤직코리아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고, 안씨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